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아시아의 철도 환경 (문단 편집) === 투르크메니스탄-아프가니스탄-타지키스탄(TAT) 철도 === 러시아, 이란, [[인도]] 및 중앙아시아 국가가 맺은 장기 계획인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International_North%E2%80%93South_Transport_Corridor|국제 남북 운송 회랑]](International North-South Transport Corridor) 사업 계획에 따라 중앙아시아 철도 또한 꾸준히 개량이 진행되고 있다. 이 사업은 [[지중해]]-[[수에즈 운하]]-[[인도양]]을 돌아가는 대신 중앙아시아 및 카프카스를 통해 러시아와 인도 간 운송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사업이다. 이 장기 사업에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하면서 2011년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Ashgabat_Agreement|아시가바트 협정]]이 체결,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만을 잇는 교통회랑을 건설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다. [[파일:af-tat-railway-map-appletonconsulting.png|width=300]] 이 사업의 일환으로 카스피해 동안을 지나는 카자흐스탄-투르크메니스탄-이란 간 철도 노선이 2014년 완공되었고, 인도 및 중국-카스피해-[[터키]]를 잇는 동서축 교통의 일환으로 투르크메니스탄-아프가니스탄-타지키스탄(TAT) 철도 노선이 2015년 착공되었다. TAT철도는 남북 운송 회랑 사업의 일환으로 착공되었지만 속내에는 우즈베키스탄을 견제하려는 투르크메니스탄과 타지키스탄, 그리고 국제운송망을 확충하려는 아프가니스탄의 계산이 깔려있다. 투르크메니스탄이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016년에 투르크메니스탄 구간 철도를 완공하였으나, 격동하는 정세로 인해 나머지 두 국가의 참여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. 현재는 코로나사태와 [[2021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|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의 붕괴]]로 말미암아 이 노선이 완공될지는 완전히 불투명한 상태. 자세한 이야기는 [[https://cabar.asia/en/tat-railway-project-a-road-that-was-never-built|링크]]를 참조. 이 노선이 완공되면 초장기적으로 타지키스탄과 중국을 잇는 철도 노선이 건설될 예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